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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61억 원 들여 2025년 준공…맹동 치유의 숲과 연계 추진

  • 웹출고시간2022.09.21 12:48:30
  • 최종수정2022.09.21 12:48:30

사업대상지 맹동저수지 일대 생태탐방로.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저수지 일대에 '천년숨결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

군은 환경부의 2023년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에 한남금북정맥 주변의 청정 수변환경을 갖춘 맹동저수지 일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맹동저수지 일대에는 산지형 경관과 수경관을 활용해 치유잇길 한남금북정맥 4.5㎞, 수변데크 2.9㎞, 수변둘레길 1.7㎞를 포함, 총연장 17.6㎞의 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

탐방로에는 전망데크 1곳, 조류관찰대 2곳, 쉼터 4곳, 포토존 4곳, 안내시설 등을 설치한다.
ⓒ 음성군
특히, 생태탐방로 둘레길 지형을 활용하고 나뭇가지 형태의 모양으로 조성해 최대한 자연 친화적으로 만든다.

총사업비는 61억9천500만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으로 2025년 준공이 목표다.

군은 내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맹동면 군자리 산46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치유의 숲과 맹동저수지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변 탐방로, 조류관찰대 및 쉼터 등을 적절히 배치해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존 등산로·임도를 연결해 탐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연차별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군민에게 온전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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