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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20대 추가 설치

기존 CCTV 일제점검

  • 웹출고시간2022.05.23 11:35:13
  • 최종수정2022.05.23 11:35:52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충북일보] 음성군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이동식 스마트 감시카메라 20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 카메라는 사람의 접근이 감지되면 '무단투기 단속 촬영중'이라는 경고 방송과 함께 야간에 조명이 켜진다.

군은 무단투기 집중관리지역 20곳에 스마트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후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면 취약장소로 감시 카메라를 옮겨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종전에 설치한 CCTV 89대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군은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한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 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기구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 원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 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0만 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은 CCTV를 확인해 매년 1~3건씩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CCTV 추가 설치는 투기자 적발, 과태료 부과보다는 계도와 경각심을 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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