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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6 10:57:57
  • 최종수정2022.04.26 10:57:57

거돌이와 고추미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군 대표 상징물인 '거돌이·고추미'의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착수했다.

2001년 개발한 '거돌이'와 '고추미'는 20여 년간 군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캐릭터 활용도 감소와 젊은 층의 낮은 인지도 등으로 인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트렌드에 맞춰 새로 캐릭터를 만들기로 했다.

군은 26일 용역수행기관인 디자인 전문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의 기본방향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디자인 개발은 군민의 공감대 및 호감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이미지 개발을 목적으로 5개월간 진행한다.

용역 기간 중 전문가 자문과 군민 의견 반영을 위한 선호도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의 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디어 플랫폼 등 SNS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세대형 캐릭터를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디자인 개발이 완료되면 이모티콘 제작, 배포를 시작으로 군 이미지 브랜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거돌이'는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거북놀이를 주제로 천진한 어린이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고추미'는 지역대표 특산물인 청결고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의 고추 캐릭터 이미지를 재해석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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