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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2.23 12:40:25
  • 최종수정2022.02.23 12:40:25
[충북일보] 괴산군이 감물면과 연풍면 청사 신축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감물면사무소는 1976년, 연풍면사무소는 1978년 지어져 그동안 청사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안전문제가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청사추진위원회를 꾸려 건축설계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 주민생활 밀착형 복합청사로 건립할 계획이다.

감물면 청사는 51억 원을 들여 1천858.43㎡ 터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한다.

청사, 농업인상담소, 주민자치실 등 통합형 청사로 지어 복지 허브화를 실현하고 주민에게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감물면 청사는 오는 7월 준공이 목표다.

연풍면 청사는 54억 원을 들여 1천233.75㎡ 터에 지상 1층 규모의 절충식 한옥 청사로 건립한다.

연풍 지역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인근 119지역센터가 들어서는 등 공공시설 인프라와 연계성을 높였다.

오는 8월 준공이 목표다.

군은 신축하는 청사를 행정·사회·문화가 집중된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생활 밀착형 복합공간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여건을 살펴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춘 청사로 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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