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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올해 다양한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2.02.18 19:57:07
  • 최종수정2022.02.18 19:57:07

한국어교실 왕초보반 개강식.

[충북일보]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가 올해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이민자 귀화·영주를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외국인가정자녀 한국어교실을 개설해 방학중에도 센터에서 집중심화반(KLC)을 편성·교육한다.

방학캠프를 개설해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있는 센터 직원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지도한다.

학기 중에는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전면허 학과교육과 지게차운전면허기능사반 등 직업교육의 횟수와 시험 횟수도 늘려 운영한다.

의료지원 등 복지분야와 하모니봉사단 및 국가별 자조모임 활성화로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토대도 마련한다.

센터는 올해 600여명의 센터 이용 회원을 확보해 연간 약 7천여명이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박동신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된 정착과, 권익향상 및 복지증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결과와 계획을 매년 지역사회에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해 7개 분야 18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84%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회원 460명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지난 1년간 센터에서 추진한 사업 또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뤄낸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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