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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저온피해 대비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

종자크기·발아율·발아세 등 전반적 평가

  • 웹출고시간2022.02.03 13:13:38
  • 최종수정2022.02.03 13:13:38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3일 저온피해를 대비해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를 했다.

괴산에서는 전국 재배면적의 9.7%, 충북도내 50% 정도의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 농가에서는 대학찰옥수수인 연농1호를 선호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우수한 종자가 맛좋은 옥수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품질 좋은 종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2020년 저온피해로 종자 품질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해 군이 자체적으로 지난해부터 대학찰옥수수 종자 품질검사를 시작했다.

올해는 종자크기, 발아율, 발아세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했고, 작목반 회원들도 참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품질검사로 초기 재배 시기 현장애로를 해결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찰옥수수는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의 웰빙상품으로 선정됐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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