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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 확대 추진

내년까지 1인당 5.57㎡ 조성…도내 최고 목표

  • 웹출고시간2022.02.02 13:24:14
  • 최종수정2022.02.02 13:24:13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축 현장.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내년까지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을 도내 최고 수준인 5.57㎡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2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말 기준 전국 평균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은 4.51㎡이다.

군은 현재 2.92㎡에 불과한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을 내년까지 5.57㎡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1인당 공공 체육시설 면적은 국가나 지자체가 소유 또는 관리하는 체육시설 면적을 인구수로 나눈 것을 말한다.

군은 중앙부처의 국민체육진흥기금,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체육진흥시설지원 분야)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공체육시설이 38곳에 이른다.

군은 내년까지 962억 원을 들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금왕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음성 전천후게이트볼장 확충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이 준공되면 음성군의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은 5.57㎡로 도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군은 예측했다.

군은 중·장기적으로 공공체육시설 배치방식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행정구역 중심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반다비국민체육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교류 협약해 주민·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직장운동경기부 등 엘리트 체육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실 있는 고품질 스포츠 행정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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