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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2023년 준공

98억 원 투입…체험 관광센터·유기농 판매장 등 조성
주민주도로 사업추진·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기대

  • 웹출고시간2021.12.08 13:09:46
  • 최종수정2021.12.08 14:34:42

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감도.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에 팔을 걷어 붙였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98억 원을 들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267-3 일대 2천5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곳에는 체험 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 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스마트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군은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성으로 주민역량 강화, 공동체 형성, 주민중심의 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허브센터가 건립되면 청년 커뮤니티 조성,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기능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8일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9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 보고와 의견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 논의한 의견을 토대로 건립공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도시재생 허브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등 약 180억 원을 들여 골목상권 활력과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2023년까지 괴산허브센터, 옛 군수관사 리모델링, 영·유아놀이 돌봄센터, 으뜸상점, 보행중심거리 조성 등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정비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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