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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13 15:59:16
  • 최종수정2021.10.13 15:59:16

지난 12일 청주시의회 박완희(오른쪽 첫 번째)·정태훈(왼쪽 두 번째) 의원과 풍선아(왼쪽 첫 번째) 의사팀장이 각각 의정봉사상과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한 뒤 최충진 의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는 박완희·정태훈 의원이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날 의장실에서 박 의원과 정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37차 시도대표회의에 따른 의정봉사상을 각각 전수했다.

의정봉사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과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지키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활동 지원 우수공무원 분야에는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며 원활하게 의사업무를 수행한 의회사무국 풍선아 의사팀장이 선정돼 우수공무원상을 받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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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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