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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연내 착공

체육 인프라 확충,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웹출고시간2021.10.07 13:29:07
  • 최종수정2021.10.07 13:30:54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충북일보]체육 인프라 확충,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올 연말께 본궤도에 오른다.

7일 괴산군에 따르면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단지 3천360㎡ 터에 110억 원(국비 40억 원·도비 24억5천만 원·군비 45억5천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체육시설이다.

이 곳에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수영장(25m 5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홀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 5월 건축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미니복합타운 문화재 시굴과 표본조사를 완료한 후 올 연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체육관이 건립되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군민의 체력증진과 여가활동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이 사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생활체육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보장과 여가생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지난 2월 중간보고회와 전문가, 체육단체에서 제출한 의견을 검토했다.

이어 지금까지 논의한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중 용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차영 군수는 "체육센터가 들어서면 군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스포츠타운(165억 원), 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62억 원), 부흥다목적체육관(22억 원), 송면복합체육센터(32억 원)를 건립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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