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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5곳 선정

3년간 사업경영진단 등 소프트웨어 지원

  • 웹출고시간2021.10.07 13:17:14
  • 최종수정2021.10.07 13:17:14

지난 5월 열린 관광두레사업 설명회.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1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지역 내 5개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의 관광두레 PD와 협력해 주민 주도의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도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사업이다.

전국에서 약 400여 곳이 공모에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2차 아카데미 과정을 거쳐 최종 143곳이 선발됐다.

선정된 군내 5개 주민사업체는 △부용부엉이 협동조합(숙박) △수레울힐링마을(주민여행사) △주전부리제작소(식음) △별미투어(주민여행사) △꽃동네제빵소(식음) 등이다.

이들 업체는 지역관광 연관성, 지속가능성과 역량, 지역자원 활용, 공동체성, 사업계획서 평가 등의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음성관광두레 이아리PD는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에게 사업경영 진단과 멘토링, 브랜딩, 교육, 홍보마케팅, 파일럿 등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3년이다.

사업종료 후 종합평가에서 육성 가치가 인정되면 2년간 경영진단과 홍보마케팅 등 추가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관광두레협의회와 협력해 음성군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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