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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하수처리시설 수질 개선 추진

2024년까지 77억 원 투입…음성천 수질 개선 기대

  • 웹출고시간2021.09.09 13:08:11
  • 최종수정2021.09.09 13:08:11
[충북일보] 음성군이 음성 하수처리시설 수질 개선에 나선다.

군은 77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음성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음성하수처리구역에는 분류식 하수관이 설치돼 있어 고농도 하수와 각종 쓰레기(물 티슈 등) 등이 늘어나고 았다.

하지만 음성하수처리시설은 CNR 공법이어서 하수처리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군은 음성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해 환경부에 개량사업 예산을 요청해 내년도 사업에 77억 원이 확정됐다.

음성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이 준공되면 하수의 수질개선과 처리용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읍 도시 활성화와 음성신천주공아파트 입주 등 정주여건이 활성화되면서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기 군 수도사업소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음성천의 수질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음식물쓰레기 파쇄기 사용을 금지하고 변기에 물티슈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 수도사업소는 지난해 한강수계기금 13억 원을 확보해 음성·금왕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음성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국비 77억 원)과 금왕읍 사창·본대리, 감곡면 주천리 등 3곳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국비 180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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