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5.9℃
  • 맑음강릉 21.1℃
  • 구름조금서울 26.4℃
  • 구름많음충주 25.0℃
  • 구름많음서산 23.5℃
  • 구름조금청주 27.1℃
  • 구름조금대전 27.1℃
  • 구름조금추풍령 23.7℃
  • 구름많음대구 25.5℃
  • 맑음울산 18.8℃
  • 구름조금광주 24.5℃
  • 구름조금부산 18.1℃
  • 맑음고창 24.3℃
  • 구름조금홍성(예) 25.6℃
  • 구름많음제주 24.7℃
  • 구름많음고산 19.9℃
  • 구름많음강화 21.6℃
  • 맑음제천 23.8℃
  • 구름조금보은 24.4℃
  • 구름조금천안 25.8℃
  • 구름많음보령 20.8℃
  • 구름조금부여 26.9℃
  • 구름많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1.6℃
  • 맑음경주시 22.3℃
  • 구름많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메라고발>인도 점령한 '쓰레기더미'… 시민 불편 가중

  • 웹출고시간2021.07.18 16:11:59
  • 최종수정2021.07.20 08:45:54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상업지구에 인도를 점령한 쓰레기더미 옆을 시민들이 지나가고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지난 14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상업지구에 쓰레기더미가 인도를 점령하고 있다. 주말인 17일까지도 이 쓰레기더미는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한 시민은 "쓰레기가 항상 쌓여있어 오갈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며 "날이 더워지면서 쓰레기 냄새도 나고 바닥엔 끈적하게 붙어있어 불쾌감을 조성한다"며 불만을 표했다. 쾌적해야 할 신규 택지개발지구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