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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주관대행사에 대홍기획 컨소시엄

세부 추진방향 협상과 정식 계약 체결 앞둬

  • 웹출고시간2021.07.04 14:05:59
  • 최종수정2021.07.04 14:05:59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상징조형물.

ⓒ 괴산군
[충북일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대홍기획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엠비씨충북, ㈜엔쓰리디엔티, ㈜제로디앤씨다.

조직위 평가위원회는 유기농3.0 주제관, 5대 산업전시관, 9대 체험전시관 등 각종 주제관 설치 운용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의 경제적 실행 방안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홍기획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조직위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대홍기획 컨소시엄과 세부 추진 방향 등을 협상하고 이후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북이 세계 유기농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K-Organic(유기농)의 선두에 서도록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공동으로 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30일부터 10월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관과 국내·국제 학술행사, 괴산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연계관광 등으로 유기농업을 직접 보고 느끼며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내년 엑스포는 관람객 72만 명 유치와 1천722억 원의 생산·부가가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괴산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군'을, 충북도는 2013년 '유기농 특화도'를 각각 선포하고 유기농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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