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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속도

올해 12억 원 들여 5곳 노후상수도관 교체
내년 9억2천800만 원 투입해 4개 마을 정비

  • 웹출고시간2021.06.24 13:23:59
  • 최종수정2021.06.24 13:23:59

음성군이 농촌마을에 내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홍보 현수막.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농촌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인 간이상수도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낙후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해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한다.

군은 올해 12억 원을 들여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 중인 음성읍 삼생1리 등 5개 마을의 노후 상수도관 5.8㎞를 교체한다.

내년에는 음성읍 소여2리 등 4개 마을의 소규모 수도시설 노후상수도관 5.7㎞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복권기금과 군비 각각 4억6천400만 원씩 9억 2천8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상기 군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의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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