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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964억 원 들여 2025년까지 도시기반시설 조성

  • 웹출고시간2021.06.08 15:07:56
  • 최종수정2021.06.08 15:07:56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군은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으로 964억 원을 들여 감곡면 왕장리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사 주변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

2025년까지 감곡역사 주변에 23만7천㎡ 규모의 주거 용지, 상업 용지,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충북개발공사와 공동시행에 관한 기본협약을 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를 거쳐 행안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조병옥 군수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기도 했다.

군은 감곡역사 주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군수는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음성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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