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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역문화예술정책의 전환점

충북민예총, 2~4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서 문화예술아카데미

  • 웹출고시간2021.05.31 14:42:59
  • 최종수정2021.05.31 14:42:59
[충북일보] (사)충북민예총이 주최하고 (사)충북민예총 문화예술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충북문화예술아카데미가 오는 2~4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예술정책의 전환점' 주제로 한 이번 문화예술아카데미는 1개의 특강과 2개의 세미나, 토론, 기록집 발간으로 진행된다.

충북민예총 문화예술연구소는 1994년 충북민예총 창립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연구소'로 출발해 문화예술경영아카데미 등을 통해 민예총 회원뿐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인문학 강의로 운영하고 있다.

첫날인 2일에는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뉴 노멀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3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사례와 분석'을 주제로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윤정용(사)충북작가회의 회원이 발제를 맡고, 장호정 충북민예총 부이사장과 김영범 청주민예총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4일에는 '뉴 노멀 시대의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와 연지민 충청타임즈 기자가 발제를 맡고, 김양식 청주대학교 교수와 정민 충북작가회의 부회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충북문화예술아카데미는 충북의 문화예술정책 발전방안과 뉴노멀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제시, 인문학적 소양 함양으로 보다 적극적인 문화예술정책 방향성 제안을 목표로 한다. 발제와 토론을 기록한 기록집은 내년 지방선거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석인원은 최대 15명으로 제한하며, 유튜브 충북민예총 채널을 통해 라이브 송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043-256-6471).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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