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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예술인복지서비스 문체부장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1.01.03 14:40:39
  • 최종수정2021.01.03 14:40:39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 관계자들이 예술인 복지사업 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생활문화팀이 예술인 복지사업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 생활문화팀은 2019년 TF팀을 거쳐 지난해 정규조직으로 확대돼 예술인들에게 문화복지 연계서비스사업을 추진했다.

충북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예술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추천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생활문화팀은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추진, 1천421명(2019년 731명)의 예술인이 예술활동증명을 받는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은 재난안전자금을 지원받는 데 도움을 받았다.

생활문화팀은 지난 한 해 △예술활동증명 등록 지원 서비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코로나19 창작활동준비금 특별지원사업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7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21억 원을 확보, 통합문화이용권사업 발급·이용을 장려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 해 생활문화팀이 예술인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이 된다"면서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 삼아 올해도 더 많은 예술인과 충북도민에게 예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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