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12.06 16:21:02
  • 최종수정2020.12.06 16:21:02

김동연, 김운기, 오세아, 장병학씨.

[충북일보] (재)운초문화재단(이사장 류귀현)은 5회 운초문화상에 김동연(72) 해동연서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청명문화인 부문 김 회장을 비롯해 △예술부문 김운기(83) 사진작가 △문학부문 장병학(74) 수필가 △신인예술부문 오세아(39) 연극배우다.

김동연 수상자는 50여년간 서예작가뿐 아니라 청주예총 회장 등 문화예술 행정가로서 세계문자서예협회를 창립해 서예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등 충북문화예술 발전과 위상을 높여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병학 수상자는 수필가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충북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교직자로서 학교 문예교육을 통한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운기 수상자는 충청일보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로 60여년을 충북의 사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지역 역사 기록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세아 수상자는 연극, 뮤지컬, 영화, 무용극 등에서 두드러진 역할로 지역 연극계뿐 아니라 전국 연극계에서도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예술인으로 꼽혔다.

운초문화상은 류귀현 전 충북문화연연합회장이 충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운초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4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각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