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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프로그램 운영

오는 2월까지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체험학습 운영

  • 웹출고시간2020.01.02 10:59:20
  • 최종수정2020.01.02 10:59:20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2020년에도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화기념관은 2일 경자년 새해 첫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 '종이컵 방향제 만들기'와 '평화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첫 주말인 오는 4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생활속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 종이컵 방향제 만들기'가 펼쳐진다.

이어 5일 일요일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평화 캔들 만들기'가 진행된다.

평화기념관은 경자년 첫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평화메시지를 적은 돌로 캔들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듦으로써 실생활 속 평화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느끼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 프로그램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평화기념관은 두 달마다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매주 참여하는 단골손님이 생길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평화기념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정영훈 군 평생학습과장은 "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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