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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13 13:32:13
  • 최종수정2019.10.13 13:32:13

1979년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올해로 40년을 맞아 기록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은 1979년 상산축전 사진.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진천군립도서관 이색테마갤러리에서 생거진천 문화축제 40년 기념 기록사진전을 연다.

'기록으로 만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라는 주제의 기록사진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1979년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21회부터는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 의미를 담은 '생거진천 화랑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8년부터는 생활, 문화, 평생교육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시켜 미래지향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자 지금의 '생거진천 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군은 이번 기록사진전 개최를 위해 기록관에서 보관 중이던 필름자료와 군 홍보팀 보유 자료를 한데 모아 인화 작업을 진행해 진천군 축제의 역사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기록사진전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퍼즐맞추기, 죽간만들기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군은 올 해 40회를 맞은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준비 했으만 경기도 일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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