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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학생생활관 본격 추진

충북개발공사와 학생생활관 건립 위·수탁 협약…사업관리·기술지원
2023년 3월 개관 목표, 학생 맞춤 서비스·지역민 위한 공간 마련

  • 웹출고시간2019.09.26 13:32:23
  • 최종수정2019.09.26 13:32:23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충북도립대 학생생활관이 2023년 3월 개관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이에 이 대학은 26일 충북개발공사와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건립공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립대에서 추진하는 이 대학 학생생활관 건립공사 설계 및 인·허가, 공사발주, 감리, 기술지원 등 건립공사 전반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와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충북도립대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와 RC형 기숙사 구축을 위해 RC프로그램 개발하고 내부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구성 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충북도립대 학생생활관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충북도립대학교 대학 운동장 부지에 총 사업비 4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어지게 된다.

특히 연면적 1만4천546㎡(4천400평) 규모로 500명을 수용(2인 1실)할 수 있고, 식당과 휴게시설, 학습공간, 강당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앞으로 충북도립대 학생생활관은 오는 12월 초 건축 설계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12월 공사착공 및 준공을 통해 2023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병영 총장은 "지역의 명품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신축 학생생활관 건립 사업"이라며 "충북개발공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을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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