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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사랑카드 이름값 톡톡

복지기금 5억4천404만 원 조성
난치병 학생·소외계층 등에 사용

  • 웹출고시간2019.05.06 14:55:34
  • 최종수정2019.05.06 14:55:34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통해 복지기금 5억4천404만 원이 조성됐다고 6일 밝혔다.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농협은행, BC카드사와 제휴해 만든 충북교육사랑카드는 사용금액의 1%가 복지기금으로 적립된다.

모아진 기금은 난치병 학생의 치료비나 소외계층 학생, 우수인재 육성 등에 사용된다.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 8천만 원을 추가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난치병 학생 50여명에게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탁가정(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서는 1인당 20만 원씩 1천900여명에 3억 7천936만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과학·수학·체육·특수 등 470여명의 분야별 우수인재 육성에는 1억1천468만 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학생 복지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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