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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25일 개막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 충주 중심으로 도내에서 4일간 열전 돌입

  • 웹출고시간2019.04.25 11:44:39
  • 최종수정2019.04.25 11:44:39

생활대축전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올해 19회를 맞는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주를 주개최지로 도내 일원 60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특히 대회에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2만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개회식은 생활체육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6일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만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선수단 170여명도 함께 참석한다.

개회식은 개최지인 충주시와 도내 문화예술인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 충북만의 특색 있는 연출과 강호축의 중심이자 스포츠와 무예의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는 여는 마당, 공식행사, 축제의 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여는 마당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지역 색소폰과 실버합창단 동호회원들의 공연, 생활체육대축전의 경기종목인 에어로빅, 실버스포츠 댄스 공연 등을 통해 개막식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귀빈입장,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동호인 다짐 순으로 마련된다.

축제의 마당은 '강호축의 중심, 강호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충청북도'를 형상화한 주제공연을 통해 충북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비보이 공연, 충주시립택견단의 택견시범과 인기가수 코요테의 열띤 공연,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인다.

외부행사장에서는 지역예술단 공연, 주민참여 경연대회, 버스킹 등 문화이벤트와 각종 스포츠 체험관과 포토존, 도·시·군 관광 및 특산품, 중소기업제품 홍보관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이번 대축전은 28일 오후 4시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내년도 개최지인 전라북도로 대회기가 이양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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