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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성료'

수영, 역도, 육상 종목에서 9개 대회 신기록
다관왕 46명 나와

  • 웹출고시간2019.04.08 09:35:48
  • 최종수정2019.04.08 09:35:48

지난 5일부터 6일까지'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가 청주, 충주, 진천, 음성 일원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고 있다.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수영과 역도, 육상 종목에서 9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다.

체육 영재들의 한마당 잔치인 '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청주, 충주, 진천, 음성 일원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됐다.

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우수 선수의 조기발굴을 통한 스포츠 영재 육성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천31명, 중등부 1천107명, 특수학교(급)부 309명 등 선수와 임원 등 모두 3천234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충북체육회
초등부는 육상, 수영, 축구 등 22개 종목, 중등부는 복싱, 레슬링, 자전거 등을 더한 32개 종목으로 열렸다.

대회 기록을 보면 수영, 역도, 육상 종목에서 9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다.

다관왕에는 △8관왕 1명 △6관왕 3명 △5관왕 1명 △4관왕 9명 △3관왕 14명 △2관왕 18명 등 모두 46명 나왔다.

이 밖에 부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남자초등부 야구 △노수민(청주 석교초), 여자초등부 탁구 △전희수(음성 용천초), 남자중등부 △육상 최우진(충주중), 여자중등부 △역도 김민선(청주 산남중) 등 4명의 선수에게 충북체육회장상(트로피)이 수여됐다.

도체육회와 도교육청은 충북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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