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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2 22:1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이 통합을 놓고 '버스요금'과 '농업관련예산' 등을 놓고 치졸한 싸움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청주시가 지난달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시내버스 요금을 1천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히자 청원군은 곧바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맞받아 쳤다.

또 지난달 30일 청주시가 청원·청주 통합시 군지역의 농업예산이 늘어난다고 발표하자 2일 청원군이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한데 이어 청주시가 재반박하는 등 양 자치단체가 '치졸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청원군은 2일 "청주시가 올해 당초 농업예산의 경우 109억원, 청원군이 298억원으로 군의 농가당 지원액이 42만원 가량 많은데 그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시의 농업정책과 예산과 군의 농정과 예산을 단순 비교한데서 온 착오"라며 "시는 농정, 축산, 농업기반 부서가 속해 농업예산이 통합 편성됐으나 군은 농정과 외에 축산, 농업기반 부서가 별도 예산으로 편성된 것을 알지 못해 발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원군의 농업예산은 모두 441억원으로 청주시발표보다 143억원이 많은 데다 농가당 지원액도 시보다 153만원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하고 청주시가 군민들에게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착오에 의한 허위로 발표함에 따라 군민들을 현혹하거나 우롱하는 결과를 자아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청원군의 '착오발표에 의한 해프닝'이라는 지적에 대해 청주시는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올해 당초예산의 경우 농정과 109억원, 상당·흥덕구청 7억원, 기술센터 41억원 등 151억원으로 농업기반시설인 농로포장은 53억원이라고 밝히고 실질적인 지원액은 가구당 청원군이 51만원 많으나 면적당 지원액은 청주시가 135만3천원 많다"고 밝혔다.

이 같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시내버스요금과 농업관련 예산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자 시민들은 "지금은 기초자치단체가 서로 감정싸움을 벌이기 보다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을 위한 지원책 또는 정책 등을 내놓아야 한다"며 "생색내기 보다는 정말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 지지를 받는 정책수립이 아쉬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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