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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15일 시행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8월23일 원서접수, EBS 연계율 70%

  • 웹출고시간2018.07.08 15:56:20
  • 최종수정2018.07.08 15:56:24
[충북일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내달 23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한국사 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오는 11월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23일부터 9월7일까지로 성적표는 12월5일 배부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의 이유로 수능을 보지 못한 수험생은 11월19∼23일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응시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도 영어,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져 성적통지표에 표준점수·백분위 없이 등급(1~9등급)만 표기되고 표준점수는 적히지 않는다. 원점수(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으로 9개 등급이 10점 간격으로 나눠진다.

EBS 수능 연계율도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다만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시험지구는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86개가 운영된다.

수험생이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등이다.

시계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전자 시계와 통신·결제 기능이 있는 시계 등은 모두 반입이 금지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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