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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건축과 대학생 사랑의 건축학 개론 실천

'음성 월정 농촌마을' 독거노인· 장애아 가족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웹출고시간2018.07.04 12:48:26
  • 최종수정2018.07.04 12:48:26

강동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감곡면 월정마을을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강동대 건축학과 학생과 교수 등 15명이 음성군 감곡면 월정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집고쳐주기 '사랑의 건축학 개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은 13년 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촌건축학회가 공동으로 농촌마을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가족, 다문화 가족등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노후된 집을 고쳐주며 주거환경을 정비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김승근 교수와 15명의 건축과 학생들은 음성 월정 농촌마을을 찾아가 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월정마을 독거노인 및 장애아 가족 5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허상만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방학임에도 쉬지 않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찾아와 집수리해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김승근 교수는 강동대에서 추진하는 사회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 프레너 진로 캠프'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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