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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0 17:13:13
  • 최종수정2018.05.10 17:13:12

충청대가 지역축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본격나선다.지난달 실시된 옥천지역의 교육생들.

ⓒ 충청대
[충북일보] 충청대가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 대학은 충북도에서 공모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지역축제 전문인 양성' 사업이 선정돼 축제 전문가를 양성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축제 전문인 양성' 프로그램은 교육부 특성화사업인 평생직업교육 육성사업을 추진해온 충청대 평생직업교육처가 중심이 돼 충북문화원연합회, 옥천문화원, 진천문화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충청대는 이 사업을 통해 축제콘텐츠 발굴 및 축제 기획능력 함양, 지역축제 전문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지역주민의 축제인식 및 참여의식 고취, 지역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축제발전 환류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사업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와 중부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30명씩 모집, 지난달 25일부터 남부의 경우 옥천문화원에서, 중부는 진천문화원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축제 기획에서부터 홍보와 마케팅, 자원봉사운영, 안전, 글로벌 전략, 지역축제 경쟁력 확보방안 등 이론과 실무로 1회 2시간씩 16회에 걸쳐 총 32시간 진행된다.

교육 후반에는 교육자들이 지역축제 발전 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 형식의 세미나도 개최한다.

강사진에는 충청대 항공관광과 교수 등 대학교수와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평가위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여행작가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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