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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모집 선발비중 소폭 증가

대교협,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인원 34만7천866명… 2019학년比 1.10%↑

  • 웹출고시간2018.05.01 17:57:01
  • 최종수정2018.05.01 19:38:42
[충북일보] 2020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약간 증가했다.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과 초·중등교육의 정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도록 권고했다"며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방침을 준수하고,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전형 취지에 부합되도록 협의·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2019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시모집은 2019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정시모집 이후 결원이 발생하면 추가모집이 2020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7천866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보다 968명 감소했고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7.3%인 26만 8천766명이 선발된다.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2.7%인 7만 9천90명이 선발된다.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2019학년도 대비 1.10p 증가했고, 정시모집 선발비중은 2019학년도 대비 1.10p 감소했다.

충북도내 대학별 모집요강을 보면 '가'군은 중원대, '나'군은 꽃동네대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다'군은 건국대(글) 서원대, '가/나'군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가/다'군은 유원대, '나/다'군은 극동대 세명대, '가/나/다'군은 우석대와 청주대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건국대(글) 1천672명, 극동대 1천5명, 꽃동네대 115명, 서원대 1천811명, 세명대 1천991명, 유원대 1천60명, 중원대 1천38명, 청주교대 311명, 청주대 2천854명, 충북대 3천37명, 한국교원대 596명, 한국교통대 2천94명 등 모두 1만7천584명이다.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 100%는 인문계열의 경우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60~80%는 극동대와 유원대가 있다. 자연계 100% 반영 대학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가 있다.

또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보면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글) 극동대 꽃동네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80~100%는 청주대가 있다.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활용지표로 보면 등급을 반영하는 대학은 유원대, 백분위는 건국대(글) 극동대 꽃동네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청주대 한국교통대이고,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청주교대와 충북대가 있다.

지역인재로 충청권 학생을 특별전형하는 대학은 건국대(글) 46명, 서원대 45명, 세명대 37명, 중원대 29명, 청주대 172명, 청주교대 40명, 충북대 261명, 한국교통대 48명 등이다. 충북도내 대학중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없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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