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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도립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시설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공인 받아

  • 웹출고시간2018.05.01 17:16:09
  • 최종수정2018.05.01 17:16:09
[충북일보]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에 따르면 충북도내 대학중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청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체험비를 일체 받지 않고 교육기부 형식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이 있는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을 받으면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홍보,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1차 인증제에는 총 292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체험처 성격 △시설 안전성 및 쾌적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1개 인증기관이 선정됐다.

인증기관 201곳 중 대학은 13곳으로 충북에서는 충북대 사범대와 충북도립대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인증제 사업 3년차를 맞아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을 전달해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인증기관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8월 사후점검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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