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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21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김수갑 교수 선출

  • 웹출고시간2018.04.12 20:00:58
  • 최종수정2018.04.12 20:01:01

김수갑 교수

[충북일보] 충북대 21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충북대 출신인 김수갑(56)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출됐다.

이 대학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12일 교수 등 학내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선거를 치른 결과 1순위에 김수갑(기호1번) 교수가 가중치를 적용해 467.0126(61.6482%)표, 2순위에 고창섭(기호2번) 교수로 290.5316(38.3518%)표를 받았다.

가중치를 적용하기 전 실득표는 교원은 모두 632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수갑 교수가 371표, 직원과 조교는 506명이 참여해 415표, 학생은 100명 참여해 47표 등 모두 833표를 얻었고 고창섭 교수는 405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과반수 이상을 받은 김수갑 교수를 1순위, 고창섭 교수를 2순위로 21대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각각 선출했다.

대학측은 선거결과에 따라 1순위 김수갑 교수와 2순위 고창섭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21대 충북대 총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1순위로 확정된 김수갑 교수는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지난 1996년 8월부터 충북대에 교수로 헌신하면서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1대 총장의 임기는 2018년 8월 20일부터 4년이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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