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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NLS 매주 차별화된 강좌

비즈니스 에티켓 '와인&커피'

  • 웹출고시간2018.03.28 17:37:35
  • 최종수정2018.03.28 17:37:35

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의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전성완 원장이 와인강의를 하고 있다.

ⓒ 충북보과대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이 '최고경영자 과정'이 매주 차별화된 강좌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인도 사람과 같다' 영화 '프렌치키스(French Kiss)'에서 뤼크(케빈 클라인)이 했던 이야기다. 이 영화가 인기를 끌었던 1995년도에도 와인이라는 것이 대중적인 것이 아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존재였다.

지금은 '보르도산 와인'이라는 명칭을 누구나 알 만큼 대중적으로도 확산된 문화가 되었다.

유럽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은 대중적이지만 그 역사, 종류, 예절 등 폭 넓은 문화 콘텐츠를 보유해 소믈리에(Sommelier)라는 전문적인 직업이 있을 만큼 알아둬야 할 상식이 많다.

비즈니스를 하는 CEO에게는 이러한 에티켓을 알아두는 건 기본이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쉽지 않다.

보과대 최고경영자과정이 올해 첫 강좌로 2005년 유럽 챔피언스 소믈리에 대회 2위를 역임한 '전성완' 원장의 와인강의, 이상규 한국커피협회장의 커피 강의를 통해 비즈니스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이 과정은 지난 2016년 9월에 첫 개설돼 현재 4기 까지 1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 기수 당 3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면서 중부권역의 기업, 금융, 정치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을 벗어나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빙해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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