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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11월 15일 시행

지진 발생에 대비, 예비문항 준비

  • 웹출고시간2018.03.27 18:02:55
  • 최종수정2018.03.27 18:02:55
[충북일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19 수능)이 11월 15일 시행된다.

또한 2019 수능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 예비문항이 준비된다. 단 수능 가채점 결과는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응시할 수 있다.

EBS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연계 대상은 올해 수험생 교재 가운데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 강의다. 연계 방식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중요 개념이나 원리 활용, 지문이나 그림·도표 등 자료 활용, 핵심 제재나 논지 활용, 문항 변형 또는 재구성 등이다. 2019 수능부터 지진 발생에 대비, 예비문항이 준비된다.

성적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11월 15일~11월 19일)과 정답 확정(11월 26일)을 거쳐 12월 5일에 통지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응시 영역·유형, 과목명과 영역/과목별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표기된다. 영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실시되기 때문에 등급만 표기된다. 특히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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