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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 대학과 학점 교류

중국과 일본에 이어 인도와도 교류

  • 웹출고시간2018.03.01 15:37:32
  • 최종수정2018.03.01 15:37:32

윤여표 충북대 총장, 알렉산더 제수다산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 총장이 상호 교류협정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
[충북일보] 충북대가 중국에 이어 일본과 인도와도 학생들의 학점을 교류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 대학은 지난달 28일 충북대 총장실에서 인도 마드라스 크리스찬대학교와 함께 학술 및 문화협력을 위한 교환‧협력 프로그램 설립에 관한 학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교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익을 위한 학술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내용은 △단기 및 장기 학생 교류 △공동 교육, 연수 및 연구 활동 △교수진, 교직원 및 행정직원의 강의와 방문을 위한 초청서 교환과 경험의 공유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세미나 적극 참여 △경제, 문화, 사회 관련 이슈의 이해를 위한 교육 활동 △2+2 학위프로그램, 또는 2년의 학사 일정을 이수한 양 교의 학생이 3학년도와 4학년도를 자매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는 유사협정 △여름학기/겨울학기에 충북대 박사학위 과정생이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측에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강승만 국제교류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 측에서는 알렉산더 제수다산(Dr. R.W. Alexander Jesudasan) 총장, 공능교회의 이도형, 홍덕화 목사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은 1837년 설립된 교양 및 과학 전문대학으로 현존 대학 중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인도의 상위 10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지난달 8일 마드라스크리스찬대학(Madras Christian College)을 방문해 이번 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해 왔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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