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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 2차 경쟁률 상승

충청대·보과대 전년比 높아져
각 10.94대1·8.5대1

  • 웹출고시간2017.11.29 18:15:16
  • 최종수정2017.11.30 16:53:32
[충북일보] 충북도내 전문대의 수시 2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내 전문대에 따르면 충청대가 지난 28일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17명 모집에 2천374명이 지원 10.9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7.82대1보다 3.12대1 높아진 것이다. 전체 지원자 수도 지난해 보다 470명 늘어났다.

학과별로는 응급구조과가 4명 모집에 137명이 지원해 34.25대1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유아교육과(30대1), 항공보안과(27.5대1), 미용예술과(27대1), 경찰행정과(26.8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졸자, 만학도 등 정원외 전형 지원자도 지난해보다 10여명 늘어났다. 특히 간호학과 대졸자 전형에는 12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4.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충북보건과학대도 정원내 296명 모집에 2천517명 접수해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83명을 더 많이 선발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250명이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수시2차 20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2천259명이 접수해 1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과가 22.8대1로 최고 높았고 응급구조과 20.1대1, 치위생과 19.8대1, 간호학과 17.7대1, 언어재활보청기과 15.3대1 등을 보였다.

강동대는 일반전형 324명 모집에 3천018명이 지원해 9.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호텔경영과가 16.7대1로 가장 높았고 실용음악과(보컬)가 15.9대1, 방송영상미디어전공이 13.8대1, 유아교육과 13.9대1, 사회복지행정과 1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57명 모집에 1171명이 지원해 20.54대1을 보였다.

충북도립대는 120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4.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전문대 수시2차의 원서접수 마감결과 청주권의 전문대들에 지원자가 몰렸고 의학과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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