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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학생들 싱가포르에 취업 추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 학생 해외취업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7.11.01 18:00:02
  • 최종수정2017.11.01 18:00:02
[충북일보] 충북대 학생들이 싱가포르로 취업과 함께 실습이 가능해졌다.

이 대학 현장실습지원센터는 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싱가포르지회와 함께 학생 해외인턴쉽을 통해 해외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대 측에서 현장실습지원센터 김찬중 센터장을 비롯해 우동석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6명이 참석했고, 싱가포르지회 측은 구혜영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인 LINC+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충북대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지회 간 업무 협약에 따라 충북대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사회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해외 취업 확대 등과 관련해 협력을 하게된다.

이번 협약은 충북대와 옥타 싱가포르 지회가 지난 8월 현지 기업과 기술 사업화를 통한 국내의 우수기술 및 제품의 해외 진출 시 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글로벌 기술 사업화와 해외 수출 등과 연계해 충청권의 우수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의 해외 진출에 협력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충북대는 이에따라 내년에 한국 대학생 100명을 싱가포르에 취업시키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LINC+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1차로 충북대 학생들이 동계방학 중에 싱가포르에서 인턴십을 통해 현지 취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충청권 비LINC+ 대학에까지 해외 인턴십을 확대 운영해 취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대학의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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