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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47회 우륵문화제 포스터 선정

김소진 씨 작품 선정돼, 신명나는 중원문화의 역동성 표현

  • 웹출고시간2017.07.16 14:10:51
  • 최종수정2017.07.16 14:10:51

오는 10월21~24일까지 열리는 제47회 우륵문화제 포스터로 김소진(충주시 연수동)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충북일보=충주] 오는 10월21~24일까지 열리는 제47회 우륵문화제 포스터로 김소진(충주시 연수동)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스터는 우륵문화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백경임)가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지난 5월 29일~6월 23일 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30여점이 출품됐다.

충주예총은 예술과 문화에 어울리는 문화제 특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우륵문화제 슬로건 당선작 '문화가 흐른多!, 중원이 신난多!'에 어울리는 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작에는 김소진(충주시 연수동)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김 씨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중원의 상징성을 중앙탑으로 형상화하고 태극문양에 원형을 접목시켜 신명나는 중원의 문화를 역동성 있게 표현해 올해 우륵문화제 취지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제47회 우륵문화제 포스터로 사용되며 당선인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제47회 우륵문화제는 오는10월20~26일까지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전에 맞춰 10월21~24일까지 성서동 생태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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