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문화가 있는 날은 인문학 소양 쌓는 날

  • 웹출고시간2017.04.25 11:02:22
  • 최종수정2017.04.25 11:02:22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군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기르고 감성을 깨우기 위한 인문학 강좌를 26일부터 운영한다.

인문학 교육을 통한 사고능력은 인간이 매 시기마다 직면하는 삶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이에 군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저녁마다 인문학 교실로 군민들의 인문학 욕구를 해소하며, 오는 26일 이경석 경희대 교수의 '스피노자에게서 배우는 마을과 기쁨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그 문을 연다.

이경석(사진) 강사는 자유롭고 더 큰 완전성을 바탕으로 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근본 철학인 스피노자의 '기쁨'의 개념을 제시하며 군민들과호흡한다.

오는 11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열정 넘치는 강사들의 인문학 강좌가 매월 1회씩 진행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문학 교실을 통해 군민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문학적 소양을 충족시키고 자기주도적인 평생학습 인재가 되는 계기가 되도록 인문학 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