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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0 16:16:27
  • 최종수정2017.04.10 16:16:27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올 들어 처음 시행하는 '7~9급 경력직 공무원 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최고 27대 1을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4~6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개 직종에서 15명을 모집하는 데 총 410명이 지원했다.

농촌지도사(원예)는 1명 모집에 96명이 지원, 경쟁률이 96대 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수의연구사는 1명 모집에 7명이 지원,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운전직(9급)은 1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했다.

시는 "원서 접수 취소 마감일이 11일 오후 9시이기 때문에 최종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필기 시험은 5월 13일, 면접 시험은 6월 1~2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9일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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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