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19.6℃
  • 구름조금서울 18.3℃
  • 맑음충주 17.5℃
  • 구름조금서산 12.9℃
  • 맑음청주 21.6℃
  • 구름조금대전 20.1℃
  • 맑음추풍령 21.5℃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18.6℃
  • 박무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8.7℃
  • 박무홍성(예) 15.9℃
  • 구름조금제주 19.2℃
  • 맑음고산 16.3℃
  • 구름조금강화 11.5℃
  • 맑음제천 15.9℃
  • 맑음보은 20.9℃
  • 맑음천안 17.8℃
  • 구름많음보령 13.9℃
  • 구름조금부여 17.0℃
  • 구름조금금산 20.5℃
  • 구름많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21.1℃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서 전국 교육청 축구대회…경남교육청 우승

  • 웹출고시간2017.04.02 15:58:20
  • 최종수정2017.04.02 15:58:20
[충북일보=보은] 보은에서 열린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에서 경남교육청이 우승했다.

1일 보은군민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직원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대회가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예선전 풀리그, 8강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우승은 경남교육청에 돌아갔고 준우승은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동 3위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이 차지했다.

충북교육청은 8강에서 아쉽게 광주교육청에 패했다.

교육부장관기 축구대회는 1995년 4팀 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다.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