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25.2℃
  • 박무서울 16.2℃
  • 흐림충주 21.1℃
  • 맑음서산 18.5℃
  • 맑음청주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추풍령 23.8℃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4.8℃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0.7℃
  • 맑음고창 22.3℃
  • 맑음홍성(예) 20.3℃
  • 맑음제주 24.0℃
  • 흐림고산 17.1℃
  • 구름많음강화 15.5℃
  • 구름조금제천 20.7℃
  • 구름조금보은 22.4℃
  • 맑음천안 21.2℃
  • 맑음보령 16.7℃
  • 맑음부여 20.7℃
  • 맑음금산 24.7℃
  • 맑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27.1℃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마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26일 단양서 개막

전국 유소년 클럽 81개 팀 3일간 열전 펼쳐

  • 웹출고시간2017.02.22 12:25:39
  • 최종수정2017.02.22 12:25:39

2017 조마컵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단양군 공설운동장 외 3개 구장에서 열려 전국 유소년 클럽 81개 팀(고학년U12 32, 저학년U10 36, 저학년U8 13)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충북일보=단양] 2017 조마컵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단양군 공설운동장 외 3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클럽 81개 팀(고학년U12 32, 저학년U10 36, 저학년U8 13)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또 5개 리그(단양, 사커, 팔경, 뱅크, 피파)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각 리그별 우승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각 리그별 우승팀을 포함해 준우승(120만원 상품권), 공동3위(각 100만원 상품권)팀 등 모두 25개 팀에게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대회에 1천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 축구 관계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상당한 파급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의 축구 인재를 배출하는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스포츠의 중심지 단양에서 개최되는 것을 환영한다"며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듬뿍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의 배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