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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상영… 제16회 충주작은영화제 개최

21일부터 3일간 호암예술관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6.11.20 21:20:25
  • 최종수정2016.11.20 21:20:25
[충북일보=충주] 충주작은영화제 추진위원회가 관객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인권과 환경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사흘간 매일 오후6시30분부터 호암예술관에서 국내·외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작품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조화로운 삶을 꾀하기 위한 충주작은영화제는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다큐멘터리 '봉준호를 찾아서'(감독 정하림), '산이 울다'(감독 래리 양)가 상영된다.

22일은 다큐멘터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를 시작으로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이어 '환상의 빛'(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상영된다.

23일엔 '우리들'(감독 윤가은), '자백'(감독 최승호) 상영을 끝으로 폐막한다.

충주작은영화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가을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충주지역에서 영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로 구성된 영화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모임이다.

충주/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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