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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우륵문화제 평가회 개최

유공자 표창패 수여, 미비점 보완으로 알찬 준비

  • 웹출고시간2016.10.11 17:35:42
  • 최종수정2016.10.11 17:35:4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지난달23~26일까지 열린 제46회 우륵문화제의 사후평가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자 11일 오후4시 중앙탑회의실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조길형충주시장이 유공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관계자 격려, 권중호 문화예술과장의 보고, 백경임 충주예총회장의 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우륵문화제는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관아골, 성서동, 생태하천 일원으로 개최장소를 옮긴 것이 도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문화두레 및 시·군교류 공연과 목계뱃소리, 목계나루아가씨, 충주마수리농요 등 지역문화콘텐츠의 발굴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했으며, 지역예술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각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성서동 상설공연장에는 젊은 층들이 대거 공연에 참여하면서 신ㆍ구가 조화를 이룬 문화제로 전환됐다는 평가다.

그러나 비좁은 메인무대와 환경문제, 주차문제와 능률적이지 못한 진행은 내년 제47회 우륵문화제의 고민거리로 남았다.

백경임 충주예총회장은 "평가회를 통해 좋았던 분야는 적극 반영하고, 미비했던 분야는 적극 보완해 더욱 알찬 우륵문화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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