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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3 15:36:48
  • 최종수정2016.10.03 15:36:48

지난 1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주경기장에서 열린 '15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11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15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11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지난 1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도내 109개 팀, 752명이 참가한 가운데, 6학급 이하는 1부, 7학급 이상은 2부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별 1·2부 우승팀은 △4학년 남자 비상초(청주)·동광초(보은) △5학년 남자 동화초(청주)·성남초(충주) △6학년 남자 서촌초(청주)·목행초(충주) △4~5학년 여자 석성초(청주)·용암초(청주) △6학년 여자 남이초(청주)·개신초(청주) 등이다.

학년별 1·2부 우승팀에게는 각각 우승기와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고, 준우승과 공동 3위 팀에게는 트로피와 교육감상이 주어졌다.

또 2부 6학년 우승팀은 충북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5년 전통의 동아리 축구대회는 학교생활 전반에 즐거움을 제공하고 공동체적 인간관계를 형성해 함께 행복한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2일 우천이 예상된 관계로 준결승과 결승경기를 모두 1일에 치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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