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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어린이 클래식 음악 공연, '즐거움 가득'

  • 웹출고시간2016.09.11 18:49:45
  • 최종수정2016.09.11 18:49:45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지역내 아동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난계국악당에서 어린이 클래식 음악 공연 '피터와 늑대'를 개최했다.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피터와 늑대'는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으로 낭독자의 해설이 있는 최초의 음악동화다.

개그맨이자 뮤지컬 배우인 문용현씨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공연을 이끌었다.

여기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샌드아트 영상까지 더해지면서 더욱더 풍성하고 특별한 공연이 연출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관람대상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 내 아동(5세~8세) 전체로 확대 추진해 관내 13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의 아동 467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 단위 학교의 참여가 많아 농어촌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새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유익한 예술 공연을 보다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250여명의 아동에게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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