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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10~11일 충주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132팀 229명 경연

  • 웹출고시간2016.09.08 13:17:58
  • 최종수정2016.09.08 13:17:57
[충북일보=충주] '대통령상(일반부 대상)'이 걸린 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총 132팀 229명이 참여한 가운데 10~11일 이틀간 충주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제46회 우륵문화제 사전행사로 열리는 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는 우륵선생의 위업을 이어받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가야금 보급과 젊은 연주자의 발굴 육성 및 일반인에게 가야금과 한국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독주 병창부문과 중주부문을 분리 개최하고, 지정고수제 (대학부·일반부)를 실시한다.

중주(예선,본선)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충주우륵당에서 경연되며, 독주·병창은 호암예술관에서 예선 실시 후 11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경연은 총 132팀 229명이 참여하며, 독주 104명과 병창 21명, 중주 7팀 104명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상장 및 부상 1천만원),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장 및 부상 200만원), 고등부 대상은 도지사상(상장 및 부상 100만원), 중등부 대상은 충북도교육감상(상장 및 부상 70만원), 초등부 대상은 충주시장상(상장 및 부상 50만원)이 주워지며, 초·중·고 지도교사상은 별도로 수여된다.

특히, 일반부 대상 수상자는 제46회 우륵문화제 개막식 행사에 특별 초청돼 가야금 독주를 하게 된다.

백경임 예총충주지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탄금대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많은 가야금 인재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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