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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평화포럼, 국제회의 노근리평화공원서 개최

  • 웹출고시간2016.09.01 15:05:42
  • 최종수정2016.09.01 15:05:42
[충북일보=영동] 범세계적인 평화운동 단체인 민간평화포럼의 실행위원회의가 2∼5일까지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본 단체가 의장을 맡고 있는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을 비롯, Kathryn Poethig (미국) Peter Paul Sengson (필리핀) 공동의장, 인도 캐나다 필리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실행위원회의에서는 차기 사무총장의 선임과 조직의 도약을 위한 2기 기본구상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민간평화포럼은 2004년에 필리핀 다바오에서 출범했고, 현재 본부는 마닐라에 있다.

그간 신앙공동체의 평화비전을 공유하고 평화운동을 도모하며, 평화의 영성으로 평화를 저해하는 세계적인 체제에 대응하는 '평화연대운동'을 전개해 왔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14년 9월 세계평화박물관네트워크(INMP) 총회를 노근리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금번 회의도 재단의 적극적인 국제활동의 결과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리게 됐다.

정구도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해 노근리평화공원을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적 장소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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