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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실력 뽐낸다

오는 31일 오후 5시 동부창고35동서 '향상음악회'
독주와 앙상블 등 신규·기존단원 화합의 하모니

  • 웹출고시간2016.08.28 16:24:45
  • 최종수정2016.08.28 16:24:45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지난해 열린 향상음악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동부창고35동 다목적홀에서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2016 향상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주시 소재 대안학교인 에른스트 국제학교 '에른 쳄버'가 특별 출연한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2016 향상음악회' 포스터.

이날 에른 쳄버는 W. A. Mozart의 파파게노 모음곡과 J. Brahms의 헝가리 무곡을 선보인다.

이번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의 음악회는 난타 퍼포먼스와 C. A. de Beriot의 바이올린 협주곡 9번 A단조, Hisaishi Joe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W. A. Mozart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등 단원들의 독주와 앙상블 연주가 돋보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전국 39개 꿈의 오케스트라사업 거점기관으로, 청주예술의전당 내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매주 2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바이올린·오보에·트럼펫·바순 등의 악기를 체계적으로 교육 받고 있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5일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의 야외연주와 오는 9월30~10월2일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연주에 참여할 계획이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의 5기 신규단원과 기존 단원들이 지난 3월부터 매주 2회씩 꾸준히 앙상블을 맞춰왔다"며 "연습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회 관람, 캠프 등을 통해 마음을 맞춰오면서 함께 이룬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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