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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구대, 주민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2016문화파출소사업에 선정
오는 19일 워크숍… 연말까지 건물 리모델링 공사 추진

  • 웹출고시간2016.08.16 17:21:33
  • 최종수정2016.08.16 17:21:33

'2016 문화파출소 조성·운영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연말까지 주민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질 청주시 청원구 사천지구대 건물.

[충북일보] 지역의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사천지구대 건물이 주민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돌아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협력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문화파출소 조성·운영사업' 운영단체에 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6 문화파출소 조성·운영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 10개의 치안센터를 활용, 지역 주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범죄피해자 등의 예술치유와 주민 자율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청주시 청원구 사천지구대 건물을 활용해 치안센터의 역할과 함께 주민대상 문화예술교육과 범죄피해자 예술치유, 주민 자율 문화 활동 지원 등의 문화 예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재단은 오는 19일 운영단체와 경찰청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9월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 연말 전에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호일 재단 사무총장은 "문화파출소 조성·운영사업을 통해 앞으로 청주지역의 많은 유휴공간이 문화와 접목돼 주민들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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